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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하이패스 ‘패스온’ 개시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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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하이패스 ‘패스온’ 개시

기사입력 2007-09-03 16: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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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모바일 하이패스 ‘패스온’ 개시
[산업일보]
LG텔레콤(www.lgtelecom.com)이 오는 10일부터 모바일 하이패스인 ‘패스온(PassON)’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패스온은 달리는 차안에서 멈추지 않고 통행료를 지불하는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서비스에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을 연계해, 고속도로 통행시 차량 내에서 무선으로 통행료를 결제 및 충전, 다양한 도로교통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하이패스 서비스다.

LG측은 "기존 하이패스 이용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하이패스 차량단말기를 구입 및 하이플러스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LG텔레콤의 패스온 고객들은 영업소 방문없이 가까운 LG텔레콤 매장에서 하이패스 차량단말기를 구매하고 휴대폰으로 충전을 해결할 수 있어 하이패스 활성화는 물론 고객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스온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폰으로 차량 내에서 통행료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행료 지불을 위해서는 선불식 충전 카드인 하이플러스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는데, 패스온은 블루투스(Bluetooth) 방식을 이용하여 차량내에서도 휴대폰으로 충전할 수 있어, 기존처럼 고객이 하이플러스 카드 충전을 위해서 도로공사 영업소를 직접 방문 또는 별도 충전용 카드리더기를 구입하여 인터넷으로 카드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휴대폰 음성과 문자메세지(SMS)를 통해 통행료 잔액 및 이용요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충전 알림을 설정하면 카드 잔액이 고객이 설정한 금액 이하가 되는 경우, 자동으로 충전이 필요함을 음성과 문자로 안내해줘 고객은 톨게이트 통과시 갑작스런 잔액 부족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

또한 운전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속도로/수도권 교통정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패스온 이용 고객은 출퇴근길 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온 서비스들은 월1천원으로 모두 이용 가능하며, LG텔레콤은 오는 10일이후부터 패스온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 대해 3개월간 이용요금을 면제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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