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코리아는 지난 2006년 6월 '듀폰코리아 기술연구소(DKTC)'를 설립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산업 분야를 지원하는 본사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듀폰코리아 기술연구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내에 위치하고 있다.
듀폰 한국 기술연구소(DKTC)는 미국 윌밍턴, 델라웨어에 있는 본사 연구소와 긴밀히 협조해 연구 활동과 과학 서비스를 듀폰코리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연구소는 평면 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s)와 연관된 소재를 집중 연구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미 듀폰은 소재 및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평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광전자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재료와 시스템의 개발을 이끌고 있다.
한편, 듀폰은 듀폰 한국 기술연구소를 통해 듀폰 고객뿐 아니라 국내의 업계, 대학, 정부와도 보다 긴밀한 협조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며, 전세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및 아시아지역의 듀폰 R&D 센터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핵심 시장인 아시아지역과 관련 깊은 듀폰의 소재개발과 어플리케이션의 빠른 공급을 가능케하고 있다.
<인터뷰> - 할러데이 듀폰 회장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목표
2015년까지 연구비 R&D투자비 100%이상씩 늘려
할러데이 듀폰 회장은 "생산과정에서 원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배출량을 줄여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는 것은 물론 고갈돼 가는 석유를 대체할 비고갈성 자원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며 석유대신 계속 재배할 수 있는 옥수수에서 섬유나 폴리머를 만들어내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친환경적인 소재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15년까지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려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시장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분야의 연간 매출액을 20억달러 이상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소한 4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비고갈성 자원을 사용한 제품 매출을 두 배로 높힌 80억 달러 규모로 늘리고 최소한 1천 종 이상의 새로운 안전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