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부천시는 4월 26일부터 땅밑 지하철 건설 공사 현장을 걸으며 답사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와 함께 운영한다.
부천시에서는 지하철 7호선 터널 공사가 한창인 4개 공구가 한 달에 두 번씩 시민들에게 터널 내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지하 터널체험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하에서 땅을 파고 터널을 만드는 새로운 기계 시스템을 구경하고, 전동차가 지나가는 터널을 따라 걸어보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흥미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하철 건설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터널체험 신청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홈페이지와 서면 또는 전화 접수하며, 체험 인원은 공구별로 20~50명으로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해야 한다.
부천시, 지하 터널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08-04-24 17: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