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14개사 참가
동남아 시장에 한국산 우수 기계류 선보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한국공작기계(주) 등 14개사가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MTA 2008-Metal Aisa)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은 말레이시아(짝수년도)와 싱가포르(홀수년도)에서 순회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기계류 전시회로 Metal Tech 2008과 동시 개최하며 전 세계 33개국 1,500여개사 참가하여 금속가공기계, 공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곳으로 연간 200억달러 규모의 기계류가 수출되는 세계 26위의 기계류 수출 국가로 금년에는 한국을 비롯한 오스트리아, 독일, 중국, 인도, 싱가포르 및 태국 등 7개 지역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기계산업진흥회에서는 지난 1995년 이래, 동 전시회에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산 기계류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노력해 왔다. 이번에도 (주)유니팩시스템 등 14개사가 전시장 내에 마련된 한국관에 일체형 유압유니트, 소형기어드 모터, 롤베어링 등 기계류 및 부품을 출품하여 한국산 기계류 및 부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싱가포르에서는 국내 우수 기계업체 20개사가 한국관에 참가하여 18,200천불의 상담실적과 4,569천불의 현지 계약실적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밖에 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관 내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직접 참가하지 못한 동양체인공업(주) 등 14개사의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상담하는 한편, 한국 참가업체들의 현지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