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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최초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도입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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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최초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도입

올해 배출권 거래제도 시험 운영…내년 본격 실시

기사입력 2008-05-08 1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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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SK에너지가 지구 온실가스 억제 등 친환경경영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회사 사업장간 ‘온실가스 사내 배출권 거래제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4월말 울산 컴플렉스에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온실가스 사내 배출권 거래제도를 본격 실시한다.

SK에너지는 올해까지 배출권 거래제도를 시험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장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사업장간에 배출권 거래를 활성화해 사업장간 배출감소 노력 등 자발적 친환경 경쟁체제 도입으로 회사의 전체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감축시키기 위한 제도다.

SK에너지는 현재 우리나라가 의무감축 국가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국내 실정에 맞게 우선적으로 울산 컴플렉스 정유공장, 화학공장 등 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분기별 거래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울산 컴플렉스 중심의 사내 배출권 거래제를 인천 컴플렉스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사적으로 통합 배출권 거래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SK에너지 에너지·환경담당 임원은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업장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각 사업장 간의 경쟁을 유발해 궁극적으로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유도한다는 점이 SK에너지 사내 배출권 거래제도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제6기 등유, 경유 탈황시설 완공으로 2002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에너지 프로젝트’를 완료해 세계최고 수준의 친환경 제품의 생산 체제를 구축한 SK에너지가 이번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으로 친환경경영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K에너지는 탄소 배출권 확보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사업과 청정개발체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와 같은 저탄소연료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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