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휴대폰으로 조달청 입찰공고 및 민간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한국건설산업중앙회와 함께 입찰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모바일 입찰정보서비스’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입찰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휴대폰으로 정부 조달 전자입찰과 한국건설산업중앙회가 수집한 민간 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입찰관련 컨설팅(입찰 프로세스, 예상낙찰가 등)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811+NATE 접속 후, VM(Virtual Machine)을 다운받고 월 1만원의 정액요금에 가입해 이용하면 된다.
SKT“이제 입찰도 휴대폰으로 하세요”
정부·건설공사 모바일 입찰 서비스 출시…월정액 1만원
기사입력 2008-06-12 09: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