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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해외진출기업들 현지애로 해소 나선다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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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해외진출기업들 현지애로 해소 나선다

기사입력 2008-06-13 09: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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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일반화되면서 이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기업들의 해외현지경영 애로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6월 13일(금) 07:30 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제1회 글로벌경영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현지경영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이승철 전무는 “기업들이 신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고 있는데 전경련내에 해외경영부문 네트워크가 지금까지 없었다”고 지적하고, 새로이 구성하는 글로벌경영협의회를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해외진출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경영상의 애로사항들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하여 기업들의 해외경영 애로해결에 보다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안총기 심의관(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은 “대표적인 해외경영 애로문제라고 할 수 있는 무역구제조치의 지속적 증가, 새로운 수입규제의 도입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통상전문팀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해외에서의 문제 발생시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만큼, 외교통상부를 회사의 통상해결팀 해외 지점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경련 글로벌경영협의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포스코, LG화학 등 15개 기업 해외경영 담당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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