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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업계, 中 철강금속전시회 참가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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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업계, 中 철강금속전시회 참가

23일부터…국내 스테인리스스틸 우수성 홍보·중국시장 진출 모색

기사입력 2008-06-20 09: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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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스테인리스업계가 지난해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국제 스테인리스 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해 참여한데 이어, 금년에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광조우 국제 철강금속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영, 길산스틸 사장)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제9회 중국 광조우 국제 철강금속 전시회』에 ‘스테인리스스틸 한국관’을 개설, 국내 스테인리스스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시장을 개척한다고 밝혔다.

중국 광조우 국제 철강금속전시회는 중국, 일본, 미국 등 10여개국 1천여개사가 참여하는 철강전문전시회로 각국의 철강업체, 무역대표단, 수입업체 등 20만여명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규모가 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테인리스 표면처리 업체인 세유특강, 위생관 업체인 풍성정밀관, 이음쇠 업체인 이큐조인텍, 파이프업체인 원스테인리스, 신광, 화성STS, 물탱크 업체인 삼정에스비티, 초박벽금속관 업체인 베스틸 등 스테인리스 업체 10개사가 참가한다.

이종명 세유특강 사장은 “전년도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해 제품홍보 및 수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금번과 같은 중소업체를 지원하는 전시회가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관계자도 “금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스테인리스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테인리스 제품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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