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12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를 열어 동탑산업훈장에 이경자 세진전자통신 대표 등 여성창업 및 여성기업 발전에 공헌한 64명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이금선 세원토건 대표가 산업포장, 손희정 유신섬유 대표와 박경실 파고다아카데미 대표, 임명숙 청수환경 대표가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경자 대표는 통신부품을 생산하는 세진전자통신을 설립하고 품질경영, 책임경영을 주력해 2006년 수출 52억원, 2007년 수출 77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 공급 및 생산 계획, 납품, 재고 등을 관리하는 공급망관리(SCM)를 도입, 납품 계획 기간을 단축시켜 치밀한 생산 계획을 가능케 했고 부품 업체의 큰 위험부담인 재고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 매분기 학자금지원 및 특별성과급 지급 등을 통해 직원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산업포장을 받은 이금선 세원토건 대표는 효율적인 공정계획 수립으로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성과를 이뤘고 산학협력 등을 통한 품질관리 및 환경오염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도 맡아 지역 여성 기업인들의 대모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여성경제인의 날, 이경자 세진전자 대표 등 64명 포상표창
기사입력 2008-07-04 08: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