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주요 개발도상국가에 파견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통합보안 백신 '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이하 V3)을 지원하며, 전세계 취약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안철수연구소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을 통해 전세계 42개국 83개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2천여대의 PC에 V3를 지원하게 되며, 해외봉사단은 7월부터 8말까지 우리나라의 보안기술력과 IT 기술을 전파한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IT 담당자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5년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을 지원하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국내외 정보격차 해소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