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해양경찰청(청장 강희락)은 일본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자국령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기술함에 따라 독도해역에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해상경비를 강화했다.
해양경찰청은 독도 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타협이나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우리「영토주권」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은 현재 일본 우익단체 등의 독도 무단상륙에 대비해 독도 주변해역에 대해 경비함정과 항공기의 광범위 해상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조기경비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독도 입도객 증가에 대비하여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상황변화에 따라 대형함정, 항공기 등을 동해지역에 전진 배치해 신속한 현장대응체제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독도 수호를 위한 해상경비 강화
기사입력 2008-07-15 09: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