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텍 심동남 사장
“금속검출기는 감도와 안정성이 보장돼야 합니다”
심동남 비에스텍 사장은 핵심기술이 유럽에서 일본으로 다시 한국으로 도입돼왔던점을 감안하면 최근 국내 금속검출기 시장이 갑자기 커지면서 AS를 요청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는 아직 시작단계에 있는 국내 관련 장비 및 기술에 대한 노하우 축적이 요구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금속검출기의 원리는 비슷하나 산업환경이나 생산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헤드의 안정성과 본체 제작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빚어지는 검수장비의 오작동은 대부분 장비의 성능과 환경 그리고 작업자의 잘못된 장비사용법 등이 원인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사실 국내에도 기술력을 갖춘 우수 전문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저가장비를 요구하는 유저들은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요.”
심 사장은 국내 저가시장은 평균 대당 1천100만원대를 유지하며 일본제품 1천400만원, 유럽산 1천7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장비 퀄리티의 핵심은 안정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