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럽시장개척단 3,841만불 계약 체결
유럽 시장개척단이 8316만불(121건)의 상담을 통해 3841만불(37건)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울산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네덜란드(암스테르담), 오스트리아(빈), 폴란드(바르샤바) 등 3개국에 역대 최대 규모인 13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유럽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도시별 계약 성과를 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0건 745만불(상담 32건 1,818만불), 오스트리아 빈에서 14건 1,011만불(상담 36건 3,093만불),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3건 2,085만불(상담 53건 3,405만불) 등이다.
우수한 계약실적을 올린 업체별 실적을 보면 굴착기와 오거를 생산하는 새한정공은 7건 2,250만불(상담 13건 2,580만불), 교통신호제어기 생산업체인 화성이노테크는 5건 240만불(상담 13건 1,480만불), 자동차 가죽핸들 생산 업체인 지영사는 3건 200만불(상담 8건 300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또 증류기와 열교환기 전문제조업체인 유벡은 3건 160만불(상담 7건 300만불), 송전탑낙뢰통보시스템을 생산하는 엔컴은 4건 120만불(상담 9건 135만불)의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업체관계자들은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유럽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는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에 대한 수출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2004년 5월 EU 가입 후 경기호조를 보이고 있고 동유럽의 가장 큰 시장인 폴란드에 지속적인 관심과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지 무역관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바이어 섭외 및 상담운영 등으로 시장개척단이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분석하며 “이번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더 많은 계약이 성사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