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를 감안한 새해경영 방향에는 특별히 외부상황을 참고할 만 한게 없습니다. 과거부터 진행해온 경영방식과 마케팅 방향을 유지하며 내실을 기하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강희철 태진이엔지 대표이사는 경제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이는 일부 언론 등 매스컴에서 불안요인 부추겨 국민들의 쏠림현상을 자극하고 있다며 이처럼 외부 경기에 변수가 많은 만큼 그동안 진행해온 경영 스타일과 사업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며 내부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내부관리 차원에서 구조조정에 따른 인원 및 월급삭감과 같은 물리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본에 충실하며 사업진행 과정에 누락되는 것이 없는가를 점검하는 수준에서 새해를 준비할 것임을 피력했다.
“올해는 수출시장 확대와 내수시장을 더욱 공고히 한해가 될 것입니다.”
강 대표는 지난 10년간 공구박스의 수출시장을 노크해 왔다며 일본 베트남 중국 유럽 아시아 싱가포르 등에 대한 진출을 위해 현지 협력사를 통한 대리점 개설과 바이어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내수시장과 관련 후발업체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이는 선발업체로써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우수한 디자인에 코스트를 낮추는 것만이 경쟁우위를 점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구성원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추구하는 강 대표는 구성원들이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이웃을 위하여’라는 경영철학의 그 이면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