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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한국어 생활관’ 운영…해외 거점 현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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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한국어 생활관’ 운영…해외 거점 현지화 전략

해외법인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처리의 속도 높여

기사입력 2009-05-10 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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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한국어 생활관’ 운영…해외 거점 현지화 전략
[산업일보]
삼성전기는 최근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어 생활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해외법인 핵심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삼성전기 한국어 생활관은 수원시 삼성전기 본사 교육동(드림캠퍼스) 내에 위치하며, 한국어 초ㆍ중급 두개 과정을 개설 중이다.

해외 거점의 현지화 통해 삼성전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점

삼성전기 해외 지 법인에서 선발된 핵심 인력들은 한국어 생활관에서 2달간 합숙하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한국어 집중 교육과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교육생들은 사전에 해외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현재 기초 회화만 할 수 있지만, 24시간 한국어만 사용하는 등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마치면 한국어로 능숙한 의사소통은 물론 업무처리도 가능해진다.

삼성전기는 입과 할 때는 해외 현지 채용 인력들이 한국어 능력시험(KPE) 1급의 초급 수준이지만 2개월 후에는 최소 3급의 중급수준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국어 생활관은 국내 일부 대학에서는 운영 중에 있으나 기업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삼성전기가 국내에서 최초이다.

삼성전기는 해외에 5개 생산거점, 27개 판매거점 및 R&D 센터 등 한국 본사보다 더 큰 규모의 해외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거점의 현지화를 통해 삼성전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해외 현지의 우수 인력을 채용, 핵심 인력으로 육성해 현지 인력에 의해 해외 지 법인을 운영하는 해외 현지화를 위해 삼성전기는 사원, 간부, 책임자급 등 3단계로 나눠 수준별 글로벌 리더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 우수 인력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 본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스피드 경영을 실현하는 한국어 생활관 운영도 해외 조직 현지화의 일환이다.

올해 초 부임 직후부터 수익위주 경영, 스피드, 효율화를 강조해 온 삼성전기 박종우 사장도 해외 지법인의 현지화와 본사의 글로벌화를 지시했다. 박종우 사장은 “해외 거점은 해외 현지 채용 인력이 주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해외 인력이 중역 및 리더가 되면 현지 법인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해외 채용 인력은 성장 할 수 있는 자신감, 비전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수원 본사에 외국어(영어ㆍ일어ㆍ중국어) 생활관도 운영, 해외법인 현지화와 함께 본사의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본사와 해외법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처리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기는 해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인 간부, 조직장 등 중역은 물론 공장장까지 배출하고 있으며, 해외 우수 인력을 회사의 핵심 인재로 육성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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