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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 부산에서 열린다
정성진 기자|biking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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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 부산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09-05-19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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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부산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벡스코 전시장 전홀(26,508㎡)에서 총 1,300부스 규모로 22개국 3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인 ‘2009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장

부산시에서는 개막 등 주요행사 및 부대행사의 내실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외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참가업체의 각종 지원을 통해 국내외 이미지를 강화시켜 세계적인 전시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참가기업들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수출판로 개척 등 실질적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시해외무역사무소, 중국ㆍ일본ㆍ베트남기계협회, 미국수입업협회 및 주한외국대사관 등과 협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국내 최대의 비지니스장을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계산업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종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2009 부산기계기대전’을 통해 9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 효과와 8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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