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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팔려면, 지금 팔아라…매물 감소로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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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팔려면, 지금 팔아라…매물 감소로 '최적기'

딜러들 중고차구입 경쟁 중, 노후차·사고차도 높은 관심

기사입력 2009-07-28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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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아휴~ 요즘 시장에 차가 없어요. 서로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잡을려고 안달이라니까요” 인천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김동욱 부장의 말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을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차량을 팔려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기 때문이다. 한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는 우수갯소리로 “자동차보다 딜러가 더 많다”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흐름은 중고차시세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중고차 팔려면, 지금 팔아라…매물 감소로 '최적기'

중고차전문사이트 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고차시세가 5월에 약간 떨어진 후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신차발표가 앞으로 다가와 시세하락이 예상됐던 NF쏘나타와 F/L모델이 발표된 싼타페 또한 하락없이 중고차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현재 중고차시장의 매물부족과 관련이 크다.

카즈(www.carz.co.kr) 내차팔기에서 중고차판매 상담을 진행하는 이영화 상담원은 “중고차판매상담이 6월에 비하여 상당히 줄었고, 이로인해 중고차딜러들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고 말한다.

쏘나타, 싼타페, 그랜져, 수입차등의 인기중고차는 딜러들간에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서로 매입하려 경쟁하고, 예전같으면 잘 살펴보지 않던 사고차, 노후차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고차판매 매물이 감소하고, 딜러들이 중고차구입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중고차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보다 빨리 보다 좋은 가격에 중고차판매를 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강정구 기자 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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