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대한민국, 중동에 산업전력 케이블 판매한다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대한민국, 중동에 산업전력 케이블 판매한다

대한전선, 현지 법인 SSEM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합작법인 설립

기사입력 2009-09-09 08:30:3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뛰어난 국내 기술력이 바다 건너 중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걸음에 들어갔다.

국내 케이블 산업의 입지가 확고한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 투자방식으로 전선회사를 설립하여 그간 취약했던 중동시장 확장에 들어갔다.

합작법인은 연간 1억 달러 규모의 전력용 케이블과 일반 산업용 케이블을 중동 시장에 판매하게 되며, 사우디 수도 리야드 인근에 공장을 짓고 2011년 초부터 정상 가동을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8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합작법인을 맺는 현지 회사는 사우디의 최대 전기공사업체 SSEM으로, 합작투자계약을 통해 현지 전선생산 법인인 STCC(Saudi Taihan Cable Company Ltd.)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회사 SSEM과 대한전선은 각각 400만 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해 50%씩 지분을 갖게 되며, 총 2천800만 달러의 투자금 중 절반인 1천400만 달러는 현지 산업육성기금인 SIDF가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합작은 2000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합작법인 시작 이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지 최대 전기공사 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중동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