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해 지난해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이유는 수출실적 개선(전년동월대비 감소폭: ‘09.8월△20.9%→’09.9월△6.6%)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주요업종별 전력사용량을 보면 자동차 16.9, 기계장비 15.1, 조선 14.1, 철강 13.8, 조립금속 10.0, 펄프종이 7.8, 화학제품 7.7, 석유정제 6.8, 섬유 5.9, 반도체0.7 순이다.
주택용 및 일반용은 소비심리 개선과 전년동월의 감소세(주택용: △2.5%, 일반용 :△0.8%)에 따른 기저효과로 각각 3.3% , 5.4% 증가했고 교육용은 추석연휴 이동과 학교 등 교육용 시설의 계약전력 확대(801MW)로 1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야전력은 전년동월의 낮은 사용량(△15.8%)에 따른 상대적 반등효과로 3.5% 상승하는 등 9월중 전력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평균기온 하락(0.3℃)에도 불구 주요업종의 성장 회복세에 따른 전력수요증가로 전년동월대비 6.1% 늘었다.
곽은숙기자 daara01@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