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0여명의 남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여학생을 행인들이 말리거나 신고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여학생과 남학생들이 어울려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취기가 오르자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성폭행하기 시작했고, 이어 연달아 10여명이 취한 상태에서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했던 시간만 2시간이 넘었지만, 인근 주민이나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물끄러미 구경만 하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미국인들은 그곳은 사람 사는 동네가 아닌 것 같다며 어린 여학생이 어떻게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돌아가며 성폭행 하는 것을 팔짱만 끼고 보고만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이 여학생은 한참 뒤에야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달려왔으며, 혐의자들은 붙잡아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명에게 윤간 당하는 여자, 구경만…
기사입력 2009-10-30 08: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