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내 여성경제인들을 이끌어 갈 제 6대 여경협 경기지회 회장에 이정한(49·백양씨엠피 대표이사)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이정한 부회장은 지난 2일 경기지회장 선거에서 역대 최다 투표 인원인 99명의 정회원이 참석, 이 중 56표를 득표해 43표를 얻는데 그친 전순득(56) 21세기 문화그룹 대표이사를 제치고 제6대 여경협 경기지회의 수장으로 안착했다.
부회장으로서 성실하게 협회 업무를 지원, 기업인들의 신망을 얻은 점이 이번 6대 회장 당선에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한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 선거에 나가도록 권유한 지인들과 선거를 치루는 데 힘써 준 많은 동료 여성기업인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판로와 홍보 등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치며 후보군 대열에서 선전한 이정한 회장 예정자는 시흥에서 공장자동화 장비 프레임과 커버 등 LASER 가공을 하는'백양씨엠피' 기업을 운영하면서 '철의 여인'이라는 닉까지 얻고 있으며 '시흥시 여성상', '경기도지사 표창', '기획재정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