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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베트남 기술표준원과 협력 체결
윤공석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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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베트남 기술표준원과 협력 체결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술 국제화 영향력 확대

기사입력 2010-04-12 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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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력기기 분야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베트남 시험인증기관과 협정을 맺고 동남아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이번 시험인증사업의 국제화와 더불어 베트남을 위시한 아시아 시장 진출 등 해외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은 최근 안산분원에서 베트남 기술표준원(STAMEQ)과 전력기기 시험인증 분야에 관한 협정을 맺고 시험인력 및 기술정보교류, 양측 시험설비 공동사용 및 입회시험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정 서명식에는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유태환 원장과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기술표준원 응어 쿠이 비엣(Ngo Quy Viet)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으로 베트남 기술표준원 산하 품질시험소(QUATEST)의 시험설비를 이용한 KERI의 입회시험 및 시험성적서 발급이 가능하게 돼 한국기업의 베트남 지역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생산한 케이블, 변압기, 배전반, 개폐기, 차단기, 전력량계, 애자, 부싱 등의 시험을 베트남 현지에서 바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약 20%에서 최대 50%선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KERI 성적서가 베트남 기술표준원 산하 공인시험기관인 베트남 품질시험소(QUATEST)의 성적서와 동일하게 인정받는 등 베트남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게 돼 이 지역에 수출하는 국내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ERI는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기로 시험인증사업의 국제화에 노력하여 현재의 10% 수준의 해외시장 점유율을 2020년까지 20%선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동남아 지역에서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시험인증 사업 국제화의 필요성과 관련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는 "KERI가 해외 시험인증 분야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이유는 국내외 시험인증 수요의 변화 때문으로 베트남의 경제발전에 따른 중전기분야 시험인증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중전기분야 제조업체가 베트남 진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ERI와 더불어 세계 3대 시험인증기관으로 꼽히는 네델란드의 KEMA나 이탈리아의 CESI 등은 시험인증서 발행실적을 기준으로 아시아 시장 점유율이 각각 69%, 41%에 달하는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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