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과학기기 수입 공급대리점이면서 정밀측정 기기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에도 전력하고 있는 신한과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3D Microscope ‘Nextop’을 출시, 주목을 받았다.
신한과학주식회사(공동대표 유병호/권세순 www.shin-han.com)는 1957년 법인설립 후 1957년에 국내 최초 적외선분광분석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공급한 이후 분석기기, 정밀측정기기, 시험기기, 환경측정, 광학기, Biotech 기기 등을 주축으로 연구개발, 공학교육, 환경, 의료보건, 생물산업, 항공우주, 원자력 및 제조업 등 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 전시된 3D Microscope ‘Nextop 3D’는 광학현미경의 편리성과 3D 측정 기능을 갖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고 최적화된 구성과 함께 육안 관찰에서 부터 3D 측정 뿐 아니라 Laser Work, Probe Station의 기능까지도 지원한다.
3D 이미지는 대체로 Real Color, Surface, Wire Frame 의 3가지 모드로 표현, 이미지의 관찰 각도와 줌 비율을 자유롭게 변경가능하고 자동 회전 모드로 구동돼 배경과 이미지의 색상도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변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신한과학의 3D 광학현미경의 경우 실시간으로 합성한 3D 이미지를 제품 실제 색감으로 표현되고 높이도 단차별로 색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쉽게 높낮이를 판별할 수 있어 Laser Work를 사용, LCD, 반도체 분야의 회로 가공에 응용가능하고 RF, LCD, Probe Card 분야의 TEST장비로도 활용되고 있다.
육안관찰에서부터 3D 측정과 Laser Work, Probe Station 기능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선진기술 시현의 촉매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신한과학은 지난 2008년에는 실험실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쌍방향 통신의 교육방식 및 차분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디지털 현미경 네트워크 구축체제인 ‘디지랩 시스템(DigiLab syste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장비의 접안렌즈 배율은 4배, 10배, 40배, 100배까지 가능하고 6볼트에 20와트 할로겐 램프를 달았다. 함께 장착되어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2메가픽셀 CMOS 센서에 최대 해상도는 1,600×1,200이며 현미경 본체에서 직접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PC 인터페이스는 USB 2.0 포트를 지원하므로 웬만한 데스크톱 PC나 노트북과 연결이 가능하다.
신한과학의 유병환 계장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미경도 네트워크와 카메라와 같은 IT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며 “‘디지랩 시스템(DigiLab system)’은 선생님의 컴퓨터에서 모든 학생 컴퓨터 기능 제어가 가능해 네트워크를 통한 이미지 공유 및 전송이 가능하고 헤드셋을 이용해 학생을 개인별, 그룹별 설정을 통해 대화하거나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