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듀폰 Performance Polymer 사업부는 6월 1일자로 고기능성 나일론 수지 등 자사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생산 원가 증가와 원재료 시장의 수급 차질로 인한 조치라고 듀폰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Viton? FKM - US$3.0/kg, ▲Vamac? AEM - USD$0.40/kg, ▲Hytrel? 열가소성 폴리에스터 탄성체-US$0.35/kg, ▲Zytel? HTN 고기능성 나일론 수지- US$0.35/kg, ▲Crastin? PBT 수지 - US$0.35/kg, ▲Rynite? PET 수지 - US$0.25/kg, ▲Delrin? 아세탈 수지 - US$0.15/kg으로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며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더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듀폰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석유화학 원료 가격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있으며 특히, 나일론 산업분야의 원료 수급상황은 상당히 어려워진 것이 현 실정"이라며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 듀폰은 각 원재료 공급 업체와의 협력 및 고객사의 수요 추이를 적시에 파악하여 최대한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수요가 원자재 공급가능량을 초과하거나 예상 소요량을 넘어설 경우, 몇몇 제품의 공급 조달 기간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듀폰 Performance Polymer는 지난 3월 Zytel? 나일론 수지 및 Minlon? 미네랄 강화 나일론 수지의 가격을 US$0.55/ kg (일부 품목은 차등 인상)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