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아니? 컷오프?!
앤서니김도 컷 탈락
한국골프계의 희망 노승열이 윈덤 챔피언십에서 아쉬운 성적으로 컷 탈락을 했다.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세지필드C.C.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노승열은 3타를 잃고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컷탈락했다. 전날 공동 82위에 이름을 올린 노승열은 버디 2개를 잡고도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고 컷 기준이 된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에 미치지 못했다.
연이은 보기로 시작했던 전날과 달리 2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7번 홀과 8번 홀에서 각각 보기와 더블보기로 무너진 뒤 만회에 실패한 끝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것이다.
한편, 왼 엄손 엄지 손가락 부상에서 복귀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도 이틀 연속 주춤한 경기를 선보인 끝에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짐을 싸게 됐다.
반면,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는 나상욱만이 유일하게 3, 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나상욱은 2라운드에서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지만 전날 4언더파 66타를 친 덕에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69위에 올라 간신히 컷 탈락을 피하며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두로는 인도의 아준 아트왈과 브랜트 스니테커가나란히 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나선 가운데 케빈 스트릴먼과 루카스 글로버 등이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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