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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우주·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공개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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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우주·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공개

국토위성 2호·미래항공기체(AAV) 등 전시

기사입력 2026-06-26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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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우주·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공개
KAI의 차세대 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

KAI,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서 우주·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공개
KAI의 미래항공기체(AAV) 모형

[산업일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위성 기술력과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KAI는 지난 5월 발사된 ‘차세대 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차세대 중형위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지원 아래 KAI가 독자 개발한 1,000kg 내외의 실용급 위성이다.

한반도 전역의 정밀 광학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탑재체를 장착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국토 자원 관리, 재난 대응, 환경 감시 등 다양한 공공 임무에 활용된다.

위성과 함께 독자 개발 중인 미래항공기체(AAV) 모형도 전시됐다. AAV는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을 겨냥한 민군 겸용 기체다. 수직 이착륙 방식으로 활주로 없는 도심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전동화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비행 중 탄소 배출을 억제한다.

KAI는 기체 상용화와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며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KAI는 축적한 항공우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국토교통 인프라 고도화 정책에 발맞춰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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