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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망 기술, 기초과학이 '대안'
이순재 기자|soon830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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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망 기술, 기초과학이 '대안'

기사입력 2010-09-08 1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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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미래유망 과학기술 발굴 및 경제·사회적 현안사항을 과학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초연구사업인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전략연구 신규과제로 161억원을 투입하여 총 4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그 동안 기초연구사업은 대부분 연구자가 주제를 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bottom up 형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정부가 필요로 하는 기초연구나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분야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미흡하였다.

그러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전략연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이명박정부의 과학기술기본계획, 신성장동력, 녹색기술 R&D종합대책, 국가융합기술지도 등 국가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기초연구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과학기술분야를 발굴하여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진한 주요 분야로는 극한소재 개발, 신기능 나노물질 합성연구, 무선에너지 전송 연구, 면역 및 감염성 질병 예방 및 대응 기술 등 44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378개 과제가 접수되어 평균경쟁률 9.2:1이며, 선정률은 11.4%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선정된 과제는 각 유형별로 2억원에서 5억원까지 최장 5년 동안 안정적인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전략연구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가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반영하고, 우리나가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초연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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