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지정공이 기존 단방향의 리모콘 기술을 향상, 피드백이 가능한 양방향 리모콘 콘트롤러를 판매 보급하면서 기술적 우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유럽규정에 맞춰 안전모드 기능이 상당히 추가된 일지정공의 무선원격시스템은 크레인에서부터 콘크리트 펌프, 특장차, 윈치, 타워크레인까지 산업 현장 곳곳에 분포돼 있다.
10mW의 이하의 송신출력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이 제품은 국내에 쏟아진 저가형태의 제품과도 당당히 맞서면서 기술력과 역사를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루스를 사전 차단키 위해 송신기 고장 시 다른 스페어 송신기로 바로 교체투입이 가능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작업 현장 안에서도 고유의 주파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 대 크레인에 설치ㆍ사용해도 주파수 혼선이 발생하지 않아 작업 능률은 물론 작업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계가공의 자동기계를 조작하거나 석유정제공장에 따로 설치된 제어실에서 정제의 공정을 조작하는 것도 원격제어에 해당된다.
사람이 직접 조작하기에는 위험한 경우에 원격제어가 널리 응용되고 있는 것이다.
일지정공은 이처럼 산업자동화 엔지니어링 회사로 자동차, 선박, 철강, 운반하역, 제지, 건설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노하우를 축적, 무선원격조종장치(HBC-radiomatic), 리프트 마그네트(Truninger Magnet), 케이블(Pirelli cable)등의 아이템을 공급해오면서 독일 굴지의 산업용과 모바일 리모콘콘트롤러 전문 기업인 HBC Radiomatic사의 25년 된 파트너사로 펌프시장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레인의 경우 현재 3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원격시스템 분야에서 선두권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원희 차장은 “고객의 마음을 늘 읽고 직접 현장을 발로 뛰는 공격적 전략을 펼쳐가고 있다”며 “많은 이윤창출이나 사업 확장보다는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본사와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향후 1년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