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었던 이일희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C.C.에서 열린 LPGA투어 CVS/파머시 LPGA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6타를 잃고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가운데 앞선 이틀동안 9타를 줄이고 공동선두로 올라섰던 이일희는 마지막날 버디 1개에 그치며,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6타를 잃었다.
첫 홀부터 시작이 좋지 않았던 이일희는 2번홀에서 파로 막는데 성공했지만 뒤이은 3번과 4번홀에서 여니어 보기를 하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라운드에서 반전의 기회를 맞았지만 또 다시 타수를 잃는 등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정인 CN캐나다여자오픈 공동 54위에서 공동 15위로 끌어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일희와 함께 출전한 강지민도 공동 15위를 거뒀다. 한국선수들의 부진한 사이 우승은 올해 LPGA투어에 뛰어든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의 차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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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희, CVS/파머시 챌린지 공동 15위
기사입력 2010-10-18 11: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