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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리, 생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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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리, 생애 첫 승!

기사입력 2010-10-27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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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이영주기자]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파72, 6,4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0 무안CC컵 드림투어 15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최종일, ‘프로 7년차’ 이보리(27,이맥스-현대백화점)가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짜릿한 역전우승으로 일궈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이보리는(1번홀, 서A코스 출발) 3번홀(파3, 142야드)까지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으며 제자리 걸음을 걸었으나, 8번홀(파3, 126야드)과 9번홀(파4, 407야드)에서 2개홀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여 본격적인 선두 압박에 들어갔다.

전반 9홀을 2언더파 34타로 마친 이보리는 첫 홀인 10번홀(파4, 382야드)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13번홀(파4, 367야드)과 14번홀(파5, 505야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꾸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던 ‘베테랑’ 이보리는 18번홀(파5, 507야드)에서 극적으로 3미터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2위에 1타 앞선 총합계 8언더파 136타(68-68)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드림투어 상금랭킹 7위에서 3위까지 끌어올린 이보리는 “마지막 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뗀 뒤 “18번홀 버디 퍼트를 앞두고 굉장히 긴장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친 것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 데뷔 약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이보리는 2003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중순에 열린 ‘2010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81위에 그치는 바람에 정규투어 재입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보리는 올 시즌 드림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하면서 준우승 2번 등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랭킹 7위를 달리던 중 이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8백만 원을 보태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까지 뛰어올라 ‘2011년 KLPGA 정규투어 출전권’도 함께 따내는 기쁨을 맛봤다.

이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면 다음달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해야 됐지만, 극적으로 상금랭킹 3위에 들어가 시드순위전 없이 내년도 정규투어에 나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학업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보리는 모교인 경원대학교에서 체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뒤 현재는 단국대학교 체육학과 스포츠 심리 전공 박사과정(2학기)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한편 올해 드림투어 총 15개 대회의 상금랭킹 3위 이내를 기록한 이민영2(18,ADT캡스), 김유리(18,토마토저축은행), 이보리에게는 내년 KLPGA 정규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고, 특히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이민영2는 드림투어 종료 후 2주 뒤인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 대회부터 K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이민영2는”올해 목표했던 상금왕을 이루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는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말한 뒤 “앞으로 남은 2개의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할 수 있게 됐는데,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임하겠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자매사 : 골프먼스리코리아 www.golfmonthly.co.kr / 02-823-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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