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자동차 생산은 내수 및 수출의 안정적인 증가로 전년대비 4.8%가 증가한 440만대로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 및 관련 협회가 업계 생산·수출 계획을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의 경우 국산차의 품질·브랜드 상승, 전략차종 투입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4.7% 증가한 290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올해의 추천차량 및 올해의 차 등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의 수출다변화와 유럽형 쏘나타 해치백, 신형 아반떼, K5, 프라이드 및 젠트라 후속모델 등의 지역 맞춤형 차종의 투입확대는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는 업계의 다양한 신차출시, 잠재대체 수요증가, 민간소비 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대비 2.4%가 증가한 1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년 6개 모델보다 많은 14개 모델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서 거의 매월 신차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차인 쏘나타, K5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친환경차 구매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수출 290만대 전망
1976년 첫 수출 이후 사상 최대치 예상
기사입력 2011-01-14 10: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