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산업마케팅 사무실에 '우담바라'로 추정되는 꽃이 수줍게 피어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불경에서 '여래(如來)가 나타날 때 핀다'는 신비한 이 꽃은 불교경전에서 지혜의 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고찰 사찰이나 돌담에서 가끔 발견됐지만 사무실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의외적이다.
우담바라 꽃은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머리카락 같은 끝 부분에 꽃망울을 터트려 한개의 길이가 1-2cm에 불과,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그만큼 상서로운 징조로 여겨지고 있다.
김영환 산업마케팅 대표는 "지난 1996년 신사옥 이전 당시 기념사진에 신비한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보기만 해도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우담바라였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