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통한 기술혁명, 산업 ‘활로’ 찾나
레이저· 광학렌즈· 광센서유망분야로 육성키로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출범을 맞아 광산업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을 방문하고, 광산업 업체 간담회를 개최(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하여 광산업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중경 장관은 “속도와 정밀함으로 대표되는 ‘빛’, 즉 光산업은 기존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가져다 줄 핵심 성장동력” 이라고 강조하면서,‘빛’을 통한 기술혁명이야 말로 스마트홈 및 U-city 등 앞으로 열릴 첨단환경 구현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주력산업을 획기적 으로 고부가가치화 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며, 다품종·기술중심의 중소기업형 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장관은 광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지자체, 기업과 함께 광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차세대 광 네트워크 시대(40G, 100G) 진입 대비 핵심 고부가가치 부품기술개발이 가속화 되고 유망신규 시장인 자동차 나이트비전·야간 CCTV용 적외선 광학렌즈 기술개발 및 인프라구축 확대 추진과 함께 주력산업 공정혁신, 신규 융합시장 창출 등 막대한 파급력을 가지는 레이저산업 전략적 육성을 위한 발전전략을 올 상반기 내 수립키로 했다.
이와함께 광산업 통계 분류 및 분석틀 정비 (‘11년 중, 한국광산업진흥회) 및 국가 광과학기술로드맵도 올해 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광산업 업체 대표들은 광통신, 광센서 등 광산업 관련 기술지원 확대 및 LED산업 활성화 등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정부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지만 아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레이저, 광센서 등 유망 광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한 별도 육성책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