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 2/4분기 제조업 실적은 前분기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3/4분기에도 경기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500개 기업의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조사결과 매출(103), 내수(102) 등의 실적치가 前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으나, 수출(99), 경상이익(91) 등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자동차(113), 정밀기기(110), 비금속·석유정제(108) 등 다수의 업종에서 前분기에 비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평가했지만 반도체(80), 섬유(92) 등은 실적이 前분기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 경기전망치(111)도 기준치(100)를 상회하고 있어, 기업들은 경기호조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출(115), 내수(108), 수출(107), 경상이익(102) 모두의 전망지수가 기준치를 상회, 기업들의 경기호조 예상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비금속·석유정제(97)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경기 개선을 전망하는 가운데, 특히 반도체(162)의 호조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