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석유제품(90.1%)·선박(22.9%)·승용차(22.1%)·철강제품(67.0%) 등 주력품목들의 견조한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25.2% 증가, 월간 기준 506억불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거뒀다.
석유제품·자동차·선박 등 주력품목을 비롯한 대부분의 품목이 증가, 반도체·액정디바이스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석유제품은 유가상승에 의한 수출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90.1%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48.9억불, 무선통신기기는 ‘10.10월 이후 9개월간의 지속적인 증가를 마치고 1.8% 감소한 13.8억불, 선박의 경우 드릴쉽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안정적인 수출 지속으로 22.9% 증가한 51.5억불 달성을 이뤘다.
승용차의 수출증가세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22.1% 증가한 35.3억불, 반도체는 메모리 단가하락 영향으로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며 11.8% 감소한 41.2억불 수출을 달성했다.
가전제품 역시 지난달 증가세 전환 후 9.3% 증가한 13.5억불을 기록했지만 액정 디바이스는 6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며 21.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對中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을 갱신하였고, 美·日·동남아 등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 증가세도 지속되었으나, 對EU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5.3% 감소했다.
석유제품·화공품이 수출증가세 주도, 철강제품·자동차부품 등은 증가하였으나, 액정디바이스·반도체 등은 소폭 감소세를 보이며 둔화된 양상으로 전개됐다.
미국지역은 승용차·철강제품·자동차부품 등은 증가하였으나, 무선통신기기·석유제품·반도체·가전제품 등의 감소로 2.5% 증가에 그치며, 증가세 둔화가 이어졌다.
일본은 지난달 수준인 34억불을 수출하며 전년동월대비 37.9% 증가, 최근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