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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 3구역, ‘서민주택 1,612세대’ 확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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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 3구역, ‘서민주택 1,612세대’ 확대 공급

기사입력 2010-10-13 1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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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0월 08일 -- 외국어대학교와 천장산이 위치한 이문 3구역 결합개발구역에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소형주택 930세대, 장기전세주택 682세대가 확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 계획’과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건축물 밀도 계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안)이 지난 9.14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하였다고 8일(금) 밝혔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은 기준용적률 상향 조정을 통해 소형주택을 확대공급하고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건축물 밀도 계획’은 역세권내 용적률을 상향시켜 늘어나는 용적률 중 1/2이상을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문 3구역은 경관보호와 역세권 개발이 동시에 가능한 결합개발(구릉지구역+역세권구역) 방식이 적용되는 첫 사례 지역이다. 결합개발 방식은 소규모 불량주택지로 경관관리 등이 필요한 구릉지 지역 등을 비교적 개발이 용이한 역세권 등 고밀개발이 가능한 지역과 하나의 단지 개념으로 정비하는 방법으로, 이문 3구역은 전국 최초로 ‘08년 1월, 문화재보호구역(의릉)과 천장산에 접해 저밀개발에 의한 구릉지 경관보호가 필요한 이문3-2구역과 외국어대학교가 위치한 역세권의 이문3-1구역이 결합개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기에 서민주택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이문 3구역은 주변 경관보호와 역세권 개발, 서민주거안정 등 세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려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이문 3구역은 용적률이 증가되어 기존 2,680세대에서 1,612세대 늘어난 총 4,292세대가 건립된다. 이 중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있는 역세권구역(이문 3-1구역)은 용적률이 255.8%(기존 2,480세대)에 475.31%(4,140세대)로 상향되어 지상 2~50층 주거복합 18개동에 총 4,14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다. 증가된 1,660세대는 전용면적60㎡이하 소형주택 912세대, 장기전세주택 682세대, 전용면적60㎡이상 66세대로 공급된다. 구릉지구역(이문 3-2구역)은 구릉지의 양호한 도시경관 보호와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구릉지관리목표 용적률을 기존 90%에서 75%로 하향시켜 지상 4층의 공동주택 7개동에 기존 200세대에서 48세대가 감소한 총152세대가 건립된다. 한편, 소형주택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가구와 지역 내 대학생 거주자를 지원하기 위한 원룸형태의 주택도 분양주택(도시형생활주택: 100세대) 및 임대주택(스튜디오하우스: 150세대)으로 포함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뉴타운 최초로 1~2인가구와 인근지역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원룸형 ‘도시형생활주거’를 민간분양 형태로 시범 적용한 것으로, 향후 파급효과를 검토하여 다른 뉴타운 지구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문 3구역은 주거개선과 함께 외대앞역을 중심으로 준교육시설, 스트리트 몰(street mall), 휘트니스센터, 이벤트 광장등을 조성해 주거·상업·교육·문화 기능이 조화된 생활거점으로 탈바꿈된다. 이문초교 인접 단지에 준교육시설(청소년 독서실, 아동도서관 등)이 공급돼 낙후된 지역의 교육환경이 개설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로변에 지정된 건축한계선에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걷고싶은거리‘ 및 ‘이벤트광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거부분 연면적의 3%이상을 커뮤니티시설로 조성하여 연도형 상가와 공동주택 데크 하부 등에 커뮤니티시설(수영장, 휘트니스센터, 노인복지시설, 스파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어 추가로 공급되는 비주거시설은 외대앞역과 이문로 사이에 신개념의 스트리트 몰(street mall) 형식의 판매시설로 조성하여 보행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보행편의를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주민의 여가·주민자치 공간이 조성되고, 다양한 교육시설 등의 도입으로 주민들의 일자리창출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거와 문화기능이 복합된 미래지향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역세권은 지상2~50층의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되며, 창조적 도시디자인을 위한 경관관리설계를 통하여 경관이 우수한 단지로 탄생하게 된다. 건축물 유형 및 경관요소를 다양하게 도입해 볼거리가 있는 가로를 조성하며 외대앞역 주변에는 50층의 초고층으로 계획하여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의 상징성을 부여했다. 50층의 주동은 최근 부각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건물 옥상 및 벽면에 태양광 및 태양열시스템도입과 소수력, 지열 도입, 에너지효율건축물 사용을 위한 실별 온도조절 장치,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1등급 이상으로 시설하여 21세기 미래형주거 단지로 조성한다. 더불어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층수를 다양하게 계획함으로써 새로운 도시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였다. 구릉지인 이문3-2구역은 도심 속의 복잡함을 벗어나 천장산의 흐름을 잇는 주동배치와 지형단차를 이용한 테라스하우스 등의 계획으로 고급스러운 타운하우스 단지로 조성된다. 구릉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경사지에 적합한 지형순응형 주동으로 계획하여 테라스 및 타운하우스 형식으로 배치하였고,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단지내 주민의 커뮤니티 증진을 고려한 외부공간 계획을 통해 자연 및 인간친화적 단지계획을 하였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이번 이문3구역 역세권개발을 통해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는 소형주택과 장기전세주택 등 서민주거를 다량 공급하면서 ”문화재 주변구역은 결합개발을 통해 경관도 살리고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원주민 재정착률 제고와 서울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이문3재정비촉진계획은 오는 10월 하순에 동대문구에서 주민공람공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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