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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통공간을 반영한 4개 타입의 주택평면 개발 및 하남감일지구 시범 적용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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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통공간을 반영한 4개 타입의 주택평면 개발 및 하남감일지구 시범 적용

기사입력 2010-12-17 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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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성남=뉴스와이어) 2010년 12월 16일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서양식 주거형태인 아파트에 전통공간을 되살린 한실 등을 담은 새로운 주택평면 4개 타입을 개발하여 보금자리지구에 시범적용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0 주거공간 소비자 조사’※에 의하면 한옥거주에 대해 48.1%가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최근 복고, 웰빙,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전통의 가치가 재조명 되고 있으며 주거분야에서도 한국적인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피데스 개발이 대우건설, 해안건축과 공동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수도권 전용 84㎡ 이상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용 이러한 시대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한국형 LH 주택”은 기본적으로 좌식생활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에 다소 여유가 있는 전용 84㎡ 주택형으로 개발되었다. 사랑방형은 손님을 맞이하고 휴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전통공간으로 조성하고, 한실형은 거실과 주침실 사이에 안방공간을 마련하여 주간에는 거실의 연장으로 야간에는 주침실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안마당형”은 아파트 실내에 마당의 개념을 도입하여 실내조경이나 가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실형”은 가족과의 대화나 행사시 열고 닫음을 통하여 공간을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평면은 현대생활에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의 가치를 담은 특화공간으로 손님맞이와 가족실 등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열고 닫음을 통하여 확장개념의 가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실공간의 인테리어는 벽지 장판지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단아하게 디자인하였으며, 전통문양 창살과 창호지를 통해 은은하게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형 LH 주택은 3차 보금자리지구인 하남감일 7블록에 일부 시범 적용하여 올해 안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장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여 향후 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에 확대 적용 할 계획이다. 한편, 실의 사용용도 및 인테리어는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맞춤형으로도 공급 할 계획이다. 주택디자인처 조희원 처장은 “그동안 획일화된 서구식 아파트 공급에서 한실형, 사랑방형 등 한옥의 전통 개념을 도입한 /한국형 LH 주택개발/을 통하여 전통 주거문화 확산과 다변화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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