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서울시, 926정거장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안) 가결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서울시, 926정거장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안) 가결

기사입력 2011-12-16 14:35:2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서울시는 12월 14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청장이 결정요청한 강남구 역삼동 650번지 일대 38,700㎡에 대한 926정거장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신규 지하철인 9호선의 연장선으로 2014년에 개통 예정인 926정거장의 주변지역으로 9호선 개통에 따라 공항과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차병원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상업·업무기능과 특히 차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서 향후 의료관광수요에 대비한 도시기능의 확보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926정거장 주변 제1종지구단위계획은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9호선의 개통에 따른 지하철출입구 이전유도 및 역주변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을 위해 계획됐다. 신규 지하철역 입지에 따라 역주변지역에 대한 중심성 강화를 위해 상업·업무기능과 지역내 특화기능인 의료, 관광숙박기능에 대한 권장용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개설될 지하철출입구 등 시설물을 인접한 건물 및 민간대지내로 이전·설치하도록 해 보도를 순수한 보행공간으로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가결을 통해 신규역세권지역에 대한 중심성 강화 용도의 적극 유도와 지하철 출입구와 연계한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산업일보 조유진 기자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