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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익형 부동산’ 3총사 봇물…어디가 좋을까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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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익형 부동산’ 3총사 봇물…어디가 좋을까

기사입력 2012-03-31 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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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논란, 옥석 가리기 필요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 3총사 봇물…어디가 좋을까
수도권 아파트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풍부한 배후를 확보거나,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 상가·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이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상품은 역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이들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의 각종 세제지원으로 세부담이 적은데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초보자도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1~2억원 정도의 자금이 있다면 은행 대출을 끼고 소형 오피스텔 또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유망지역으로는 대기업 투자지역, 산업단지, 역세권이나 대학가 등이 유망지역으로 꼽힌다. 상가의 경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은평뉴타운, 신정3지구, 강일지구, 판교신도시나 광교신도시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의 상가들도 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시나폴리스, 이노시티 등 서울 역세권 몰링형 상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장경철 상가114 이사는 “국내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왔던 수도권 주택 매매 시장이 장기 침체 국면에 빠져 있는 데다 주택보급률 상승으로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 부동자금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등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 흘러들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공급과잉 논란이 일면서 실제 임대수익률 하락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투자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분양(예정)중인 수익형 부동산 [상가] △현대엠코가 서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서 대형쇼핑몰 ‘현대엠코 이노시티’ 쇼핑몰이 분양중이다. 상가는 전체 지하7층~지상48층 주상복합 건물의 지하2층~지상11층에 조성되며 서울의 단지 내 상가 중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총 247개의 점포로 구성되는 테마쇼핑몰로 지하철 2·6호선 더블 환승구간인 ‘합정역’이 건물과 직통으로 연결돼 유동인구의 집결력이 높고, 추후에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 B2-1,2 소재 ‘서남프라자 1,2’ 상가를 분양중에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2개동으로 구성되며 각 29개 점포씩 총 58개의 점포를 분양한다. 서남프라자는 신정3지구 3,100여세대, 푸른마을 2,000여세대, 동일하이빌 700여세대 등 7,000여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다. 2012년 5월 준공예정이다. △극동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광교 웅진 스타클래스’ 단지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광교 웅진 스타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3억원대 분양가로, 융자 40%가 가능하다. 이미 준공되어 있으며,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건물로 총 7개 점포로 구성된다. 인근 배후수요 1만세대로 구성되며, 광교마을 웅진 스타클래스는 총 388세대로 현재 입주 중이다. [오피스텔] △극동건설은 인천시청 바로 앞 ‘웅진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23층의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606실, 총 75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와 상가까지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랜드마크 시설이다.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1호선, 2호선(2014년 개통예정)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며 수도권 교통에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광역급행열차 GTX가 예정돼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며 입주 후 2년간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한미글로벌이 시공하는 ‘동탄신도시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전용면적 18.93㎡ 총 102실로 구성된 동탄신도시 최초의 초소형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9,000만원대로 주변에 비슷한 전용면적을 가진 오피스텔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현장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9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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