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부산지역 무역전시장인 벡스코는 2001년 제1전시장 개장 이후 11년만에 규모를 2배로 확충하고 동남광역경제권 산업발전과 무역증대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벡스코는 제2전시 확충(전시장 2만㎡, 개단식 오디토리움 4,002석)․준공으로 전시장 규모면에서 국내 12개 전시장중 2위를 차지한다.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동남광역경제권의 해양, 조선, 자동차 분야을 기반으로 한 모터쇼, 마린위크 등 대규모 전시 수요 흡수가 기대된다.
아울러 대형 오디토리움 개장으로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도 가능하게 됐다.
벡스코 2단계 공사는 2008년부터 총 공사비 191,477억원(국비 48%, 시비 52%)이 소요되었으며 6.1일(금)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전시장이 중소기업들의 수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전시장의 지속적인 확충과 해외 바이어가 찾아 오는 대형, 국제전시회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부산 벡스코, 국내 제2의 전시장으로 확장, 준공
기사입력 2012-06-04 09: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