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기북부 수출상담회 G-TRADE CHINA’ 개최
기사입력 2012-11-19 14:02:36
[산업일보]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략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28일 오전10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12 경기북부 수출상담회 G-TRADE CHIN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화권시장이 아시아와 신흥시장의 진출거점으로 대두됨으로써 도내 북부 수출 중소기업 중심으로 1:1수출 상담회를 통해 중화권 시장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수출상담회에는 ▲섬유, ▲가구, ▲디스플레이, ▲기계, ▲자동차 부품, ▲식품, ▲화장품 등을 전문 취급하는 중화권 바이어 75개사와 북부권역 중심의 도내 중소기업 28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중소기업의 중국 내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중화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해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소개 및 중국 홈쇼핑 입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기업들에게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원에서 개최된 G-TRADE CHINA 수출상담회에서는 상해, 요녕성, 절강성 등 중국내 7개 주요 경제발전 지역의 해외바이어 34명이 참여해 총233건의 상담과 2,1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략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오는 28일 오전10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12 경기북부 수출상담회 G-TRADE CHIN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화권시장이 아시아와 신흥시장의 진출거점으로 대두됨으로써 도내 북부 수출 중소기업 중심으로 1:1수출 상담회를 통해 중화권 시장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수출상담회에는 ▲섬유, ▲가구, ▲디스플레이, ▲기계, ▲자동차 부품, ▲식품, ▲화장품 등을 전문 취급하는 중화권 바이어 75개사와 북부권역 중심의 도내 중소기업 28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중소기업의 중국 내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중화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해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소개 및 중국 홈쇼핑 입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기업들에게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원에서 개최된 G-TRADE CHINA 수출상담회에서는 상해, 요녕성, 절강성 등 중국내 7개 주요 경제발전 지역의 해외바이어 34명이 참여해 총233건의 상담과 2,1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