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어린이나 노인, 여성이나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가 예약한 시간에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안전행정부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가 개통 이후 약 9만 6000건 다운로드 되었으며 실행횟수도 28만여 건에 이르는 등 국민생활 안전보호 차원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판단, 앱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아동·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예약시간에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귀가’ 앱은 사용자가 설정한 목적지까지의 이동 정보를 주기적으로 문자나 SNS로 보호자에게 전송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앱 사용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능하며,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과 같은 위험지역에 근접하면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 휴일 영업 중인 약국이나 현재 운영 중인 병원 정보 및 비상대피시설 등 생활 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생활공감지도 사이트(www.gmap.go.kr)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심덕섭 안행부 전자정부국장은 “정부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생활 속에서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활기찬 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용 수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