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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로봇 상용화, 어디만큼 왔나?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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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로봇 상용화, 어디만큼 왔나?

로봇 스스로 물체 인식판단 행동할 수 있는 핵심기술 5가지 개발

기사입력 2013-05-04 0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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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로봇 상용화, 어디만큼 왔나?


[산업일보]
경기도와 성균관대학교 지능시스템연구소(Intelligent Systems Research Institute)가 3일 성균관대학교 지능시스템연구소에서 ‘지능시스템연구센터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능시스템연구소는 21세기 프론티어 지능형 로봇사업 지정연구센터로서 지식경제부, 경기도의 지원으로 2003년 설립됐다.

그동안 3차원 비전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로봇 연구를 진행했고 ㈜로보스타, ㈜유진로봇, ㈜보나비전, GM Inc. 등의 기업들이 참여해 지능 로봇의 두뇌역할을 담당하는 지능시스템의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지능시스템은 물체 인식 및 위치 파악, 행동반경 계산 등의 기능 수행을 위하여 센서, 3차원 모델링, 알고리즘, 네비게이션 등의 기술 융복합을 통해 음성 인식된 명령을 로봇 스스로 판단해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기술을 말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홈메이트’, 고정밀/고속 3D 카메라, 3차원 비전 기반의 공장 자동화, 시각기반 조작작업 및 지능형 자동차를 위한 운전자 행위 추적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 로봇 분야 서비스가 소개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3차원 물체 환경 인식 및 모델링을 위한 핵심기술들이 지능 로봇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적용돼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지능시스템연구소는 인간기능 생활지원 지능로봇 핵심연구 이외에 차세대 로봇 원천기술 개발, Interaction Science WCU 참여, 국가전략 과제 책임 등을 총괄하고 있으며 미국 GEorgia Tech, USC, GM, 프랑스 LASMEA-UBP/CNRS, 스웨덴 Umea 대학 등을 포함하는 해외 선진연구소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공동박사학위과정 및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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