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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인도 관련 협회와 긴밀 공조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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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인도 관련 협회와 긴밀 공조

인도시장 진출 위해 향후 지속 업무 협조키로…

기사입력 2013-05-18 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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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인도 관련 협회와 긴밀 공조


[산업일보]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독일 뮌헨 New Munich Trade Fair Center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 산업연합회 및 인도건설기계협회와 사전 간담회를 갖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써의 역할에 무게를 두고 조율에 나섰다.

최근 개최된 bauma 2013 전시회 기간 중 한국건설기계협회 부스 및 Conference Room 32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고광섭 협회 부회장과 인도산업연합회의 Jim Kumar와 인도건설기계협회의 T.R. Bharathan이 참석했다.

이번 인도 산업연합회 및 인도건설기계협회와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서 11월에 진행 예정인 인도 산업시찰단 행사와 관련, 업무 협조 협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EXCON(11월 20일~24일) 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될 이번 산업시찰단 행사의 비즈니스 미팅 장소 협의 결과 인도산업연합회에서 무료로 장소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한 산업시찰단 행사 및 비즈니스 미팅에 대한 사전 홍보는 물론 미팅 참석 가능 바이어에 대해서도 알려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음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EXCON 전시회의 한국관 참가와 관련, 2013년도 전시회의 경우 한국관 구성 및 참가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달했으며, 2015년도 한국관 참가를 약속했다.

인도산업연합회의 Jim Kumar씨는 인도 시장 전반에 대해 최근 정치적인 문제 및 세계경제상황으로 인해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인도는 과거에도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향후 15년간 꾸준히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그는 인도 바이어들의 성향도 과거의 가격 지향적 성향에서 최근에는 품질 지향적 성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며 11월에 진행할 인도산업시찰단 행사의 경우, 국내 업체의 인도 시장 진출 발판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이번 인도산업연합회와 인도건설기계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회와의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업무 협조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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