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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전기동, 2일째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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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전기동, 2일째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06-05 0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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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전기동, 2일째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4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Freeport- McMoRan 운영 중단 장기화
- 유로존 전기동 프리미엄 증가 추세
- 미 4월 무역적자 확대
- 9월 양적완화 축소 전망, 골드만삭스


지난 4일 전기동은 2일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아시아 시장에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줄곧 상승세로 일관했다. 지난 주 7200대의 지지를 확인한 전기동은 2주 이래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Freeport-McMoRan 구리광산의 조업 중단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전기동 공급불안을 야기했다. Macquarie Group에 의하면 이번 조업중단으로 인해 14만톤의 전기동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미국 Bingham Canyon 광산의 산사태, 칠레 Collahuasi 광산의 생산 제한 등으로 전기동의 공급우려가 향후 6개월 이래 전기동 가격을 8,000달러까지 상승시킬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전했다.

또한 유럽의 전기동 프리미엄은 전월 톤당 80~120달러에서 한 달 동안 상승해 톤 당 100~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기동 공급우려와 연동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시장 관계자는 전했다.

미 4월 무역수지는 전월 수정치인 371억 달러보다 8.5% 증가한 40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 경제가 주요국들에 비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무역적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에 의하면 이르면 오는 9월 미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간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명 이상 늘어나고 근원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긴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저점을 서서히 높여가고 있다. 심리적인 저항선이였던 7500대 돌파도 그리 버겁게만 느껴지지 않고 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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