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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 'testo 875i'로 안전점검 가능
서봉조 기자|gigabit@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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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 'testo 875i'로 안전점검 가능

전기설비, 건물 에너지 효율 등 총체적 관리에 적합

기사입력 2013-06-25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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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 'testo 875i'로 안전점검 가능

[산업일보]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선보이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는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testo 875i는 160Ⅹ120 픽셀의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 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esto 875i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선명해진 320X240 픽셀의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testo 875i는 배전 시설의 에너지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해 누전의 원인이 되는 노후 부속품, 누수 지점 등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는 곳의 상태를 찾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대규모 산업현장의 전기, 플랜트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돼 왔으며 빌딩, 농축산 분야 등 활용 범위가 보다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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