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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전년 대비 12.5% 증가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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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전년 대비 12.5% 증가

신고 80억 불, 도착 44억불로 안정적 성장세 지속

기사입력 2013-07-18 0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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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전년 대비 12.5% 증가

[산업일보]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기준)는 전년 동기(71억 불) 대비 12.5% 증가한 80억 불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착기준 FDI 금액은 44억1,000불로 전년 동기(48억7,000불)대비 9.3% 감소했으나, 과거 5년 평균치(33억6,000불)보다는 31.3% 증가한 수치다. 분기별로는 2분기 들어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정책 불확성실 제거 등 투자 환경이 안정되면서 도착기준 FDI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상반기에 호조를 보인 부문은 미국·EU 지역의 서비스업 투자였으며, 비교적 위축된 부문은 일본의 제조업 부문였다. 대륙별 투자액을 보면 미주(30억1,000불), EU(24억1,000불) 지역은 20억 불 이상을 기록했으나, 일본은 13억6,000불 수준에 그쳤다.

일본의 대한 투자는 전기전자, 화공, 수송기계 등의 부품소재 제조업 중심이며, 올 들어 일본의 해외 투자가 전반적으로 위축(-1.3%)되면서 전년에 호조를 보인 대한 투자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유럽은 사모투자를 통한 인수합병 형태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서비스업이 호조세(미국 : 216.8%, EU : 295.4%)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 경기회복 지연, 엔저 지속,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하반기는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같은 외국인투자 확대의 기회 요인과 국내 투자 활성화의 지연, 지속적인 일본 엔화 약세와 같은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KOTRA 등 투자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외 투자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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