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41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3년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된 41개 기술은 1차(서류면접), 2차(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의 세 차례 심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신청건수는 총163개로 인증이 통과된 비율은 25%다.
신기술(NET) 인증은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으며, 2014년도 제1회 신청은 지난 4일부터 2014년 1월 7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9023)에서 접수받고 있다.
최고 시속 430km 고속열차 추진시스템 신기술 인증
2015년이후 상용화, 서울-부산 1시간 30분대
기사입력 2013-12-21 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