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정부,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에 1천565억 지원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정부,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에 1천565억 지원

산자부, 올해 신규지원사업, 다음달 10일까지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14-03-06 15:36:2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에서부터 우수기술연구센터 등 5개 신규사업 지원 계획이 발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4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주력 및 신산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는 산업부의 대표 R&D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과제 특성에 따라 최대 5년 이내에서 매년 2~10억원 규모에 이른다는 것.

2014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주력 및 신산업) 지원 예산 1,565억원 중 이번 신규 지원 공고대상은 5개 내역사업, 413억원 규모다.

섬유생활스트림, 해양레저장비, 개인용이동수단, 청정생산기반 등 4개 사업의 신규 예산은 223억원으로, 품목지정형 과제 32개에 153.29억원을 지원하며, 자유공모형 과제는 섬유생활스트림, 해양레저장비, 청정생산기반 등 3개 사업에서 69.67억원을 지원힌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은 자유공모형 과제를 지원하며,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 40개 내외를 선정해 19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올해 품목지정형 과제의 경우, 국가 산업발전 전략과 민간 수요, 업종별 특성을 반영해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잠재력이 높은 품목에 대해 기술개발 과제를 도출했다.

ATC 사업의 경우,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한 외국대학, 외투 R&D 센터 등과 공동 협업할 수 있는 글로벌 융합ATC 트랙을 신설(30억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과제를 공고해 접수 받고, 5~6월 중 최종 신규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