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7일 울산 혁신도시로의 본부 이전에 따른 개청식을 갖고, 산재예방사업 개편안을 통한 산재예방 중심기관으로 재도약을 준비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울산지역 자동차?화학공장 대표, 노동 및 사회단체 대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울산 중구 북정동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안전보건공단에 대하여 현장중심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 재도약을 당부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개청식 인사말을 통해 “안전보건공단의 울산이전을 계기로 우리나라 안전보건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산업수도 울산에서부터 안전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재예방사업 개편안은 그동안 사업의 문제점과 한계를 인식하고 산업현장의 근원적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산재예방사업의 혁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공단이 내놓은 산재예방사업 개편안은 크게 현장성 강화, 적시성 향상, 효과성 극대화로 이를 통해 혁신적인 산재예방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우선, 현장성 강화를 위하여 화재?폭발?누출 발생가능 사업장의 정비보수 작업시 공정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현장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상황 상시확인, 모기업의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 상태 평가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청식에 이어 울산지역 대형 화학사업장인 SK에너지를 방문,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학공장 위기상황에 따른 합동 방재훈련을 참관했다. <사진- 안전보건공단>
월간 인쇄문화 박진우 기자 print5931@gmail.com